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엄마 아빠들을 가장 당황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‘초등학교 기초조사서’입니다.

📌 도대체 뭘 어떻게 써야 하지? 선생님이 이걸로 뭘 보시려는 걸까?
저도 첫아이 초등학교 입학 때 정말 막막했답니다.

하지만 몇 년간 작성해보니, 선생님이 정말로 알고 싶어하는 부분과 기초조사서를 잘 쓰는 요령이 보이더라고요. 오늘은 그 꿀팁을 정리해드립니다!


✏️ 기초조사서란? 꼭 써야 하나요?

기초조사서는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 참고하는 인물 프로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.

  • 아이의 성격
  • 건강 상태
  • 학습 태도
  • 특기와 취미
  • 가정환경 등

이런 정보들을 바탕으로 아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생활 지도를 하기 위한 자료입니다.
→ 그래서 솔직하고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!


💡 기초조사서 작성 꿀팁 7가지

  1. 기본 인적사항은 정확히
    이름, 생년월일, 주소, 보호자 연락처 등은 최신 정보로!
    이사나 전화번호 변경 시 꼭 업데이트 필요
  2. 건강 정보는 절대 빼먹지 말기
    알레르기, 만성질환, 약물 복용 여부 등은 응급상황 대비 필수
  3. 성격은 솔직하고 구체적으로
    “조용한 편”보다는 → “낯가림이 있지만 친해지면 활발해요”
  4. 장점은 강조, 단점은 부드럽게
    부정적인 표현보다는 개선 여지가 있는 표현으로
  5. 학습 스타일, 어려움 공유하기
    “수학 문제를 풀 때 시간이 오래 걸려요”
  6. 가정환경은 신중하게
    민감한 정보는 별도 상담 또는 메모로
  7. 너무 장황하지 않게, 핵심만!
    간결하게 작성하면서도 선생님이 참고하기 좋게!

📌 작성 예시 문장

  • “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친구들과 잘 어울립니다.”
  • “책 읽기를 좋아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즐깁니다.”
  • “계속 앉아서 활동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.”
  • “주말엔 가족과 함께 캠핑이나 자연놀이를 자주 합니다.”

⚠️ 기초조사서 작성 시 주의사항

  • ❗ 연락처, 주소 등은 최신 정보로 꼭 확인
  • ❗ 건강 정보는 누락 없이 기입
  • ❗ 너무 민감한 가정사 정보는 담임선생님께 따로 전달
  • ❗ 아이의 성격을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기

📝 마무리하며…

기초조사서는 단순한 종이가 아니라, 선생님과 아이를 연결해주는 소통의 시작점입니다.

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보다 편안하게 적응하고,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
부모의 정성과 진심이 담긴 기초조사서가 큰 도움이 될 거예요.

2026년 새학기, 우리 아이 모두 화이팅! 🙌